‘나를 살리고, 지인을 보살핀’ 임성한만의 ‘건강 레시피’로 두통과 탈모, 고혈압과 당뇨 등 20개 병의 체험적 해설이다.
이 책은 임성한의 직·간접 체험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드라마 하나를 진행할 때마다 임성한은 장기간 긴장해야 했다. 운동 시간 내기도 어려웠다. 이런저런 병과 통증에 시달리며 그걸 자신만의 레시피로 이겨냈다.
지인들의 병과 통증을 세심한 관찰과 애정으로 직접 보살폈다. 책에 등장하는 20개의 ‘병’과 수백 개의 ‘레시피’는 그런 의미에서 임성한의 ‘체험’을 한 치도 벗어나지 않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