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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설탕 200배 단맛내고 혈당·인슐린 수치 낮춰줘…저혈압·저혈당 섭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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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환 기자
입력 2018-11-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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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비아]


설탕 대체 물질로 알려진 스테비아가 주목을 받는다.

스테비아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국화과 다년생 식물이다. 스테비아에 포함된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의 200~300배 단맛을 낸다.

특히 설탕보다 칼로리가 100배 낮고,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낮춰준다. 이에 당뇨병 환자들이 주로 섭취한다.

또 항산화작용과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평소 신장이 좋지 않을 경우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저혈압, 저혈당 증상이 있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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