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만화로 제작된 영상자료를 시청하고, 유디치과에서 개발한 아이클레이 공작(치아모형 만들기), 색칠 공부 등 치아건강체험 학습을 받았다. 유디치과는 행사에 참여한 아동에게 구강용품을 증정하고 아이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부모들이 준수 해야 할 사항들이 정리돼 있는 보호자 지침서 150개를 증정하면서 평상시 올바른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구강건강교실을 기획한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치아에 대한 소중함과 올바른 구강건강 상식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유아기 구강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디치과가 2015년 2월부터 시작한 ‘이 밝은 세상’ 어린이 구강건강교실은 이번까지 총 86회, 아동 57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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