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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900여 종 도서·문구 특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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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국 기자
입력 2018-11-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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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문구류 최대 65% 할인·추가 할인쿠폰 제공

[사진=쿠팡]

쿠팡은 이달 28일까지 도서와 문구를 최대 65% 할인해 판매하는 ‘11월 도서&문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그림책&토이북, 캐릭터&팬시, 문구&사무용품 등 총 7개의 카테고리에 1900여 종의 도서와 문구류를 선보인다.

도서는 8만원, 문구는 7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연말연시 많은 고객들이 찾는 가계부와 다이어리는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대표 상품으로는 화제의 신간 ‘트렌드 코리아 2019’부터 아이들을 위한 ‘간단하고 재미있는 첫 종이접기,’ ‘핑크퐁 사운드북 한글가방’이 있다. ‘카카오프렌즈 리틀프렌즈 미니 플랫 펜슬케이스,’ ‘VIC 하이브 데스크 정리함’ 등 완구와 사무용품도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추가로 15일부터 28일까지 1·2차에 나눠 최대 80% 즉시할인도서를 준비했다. 21일까지 기간한정으로 ‘오밀조밀 스티커 놀이북 (전 10권)’을 7900원대에, ‘엄마랑 함께 색칠놀이 10권 세트’는 69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소확행’ 라이프스타일이 이어지면서 도서와 문구에 대한 고객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기획전을 준비하여 고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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