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시한 원장공모결과 적격자가 단한명도 없기 때문이다.인천TP는 지난16일 원장후보자 서류심사합격자 4명을 대상으로 면접전형을 실시한 적격자가 없어 조만간 재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면접에서는 직무수행계획등 발표평가와 대면면접이 진행됐고 기본소양과 전문성,리더십,경영혁신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했지만 원장업무를 수행할 인물을 결정치 못했다고 인천TP는 덧붙였다.
인천TP원장은 지난3월 전임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이사회를 통해 새로운 원장을 내정했지만 6·13지방선거후 내정자가 바뀔수도 있다는 가능성 때문에 선거이후로 최종결정이 미뤄진 이후 지금까지 9개월여간 공석으로 있는 실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