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농촌 지역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고자 하는 청년층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공동 활동을 통해 연대성을 구축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 후 함께 요리하고 식사하며 캠프파이어와 공연을 통해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지난해 화제가 됐던 청년농업다큐영화(파밍보이즈)를 상영했다.
특히 이 영화에 출연하고 같은 이름의 책을 출간한 유지황 청년활동가가 직접 와서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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