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신용등급 낮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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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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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을 위해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안양시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협약을 통해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들에게 일반은행을 통해 경영자금을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다.

안양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영업을 해 온 소상공인으로서 경영자금이 필요한 사업자는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주류도매업이나 무도장 등의 사행성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출금리는 연 3.3∼ 5.22% 범위이며 사업자별 3천만원 한도에서 지원받게 된다. 

한편 시는 이밖에도 경영환경개선 지원, 이자차액 지원, 안양사랑 상품권 발행, 나들가게 육성 등 소상공인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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