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제닉스 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리본 컷팅식에는 한국과 본사 임원진을 비롯한 주요 사업자200여명이 참석했다. 아이사제닉스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짐 쿠버와 부회장 캐시 쿠버가 직접 행사에 참여했다. 두 사람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 창업자인 짐 쿠버는 “아이사제닉스의 비전은 전 세계 사람들의 건강과 웰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업이자 사람들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짐 쿠버와 캐시 쿠버는 미국에서 건강 & 웰니스 업계 선도자로 인정받고 있고 지난해 피닉스 비즈니스 저널 올해의 CEO상을 수상했다. 아이사제닉스는11년 연속 미국 Inc. 5000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Inc. 5000 Fastest Growing Companies of America)’에 올랐고, 애리조나 비즈니스 매거진 및 베스트 컴퍼니가 발표한 2018년 애리조나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자 최대 기부 회사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0월 8일 공식 오픈한 아이사제닉스 코리아는 국내에 체중조절 조제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일반 식품 10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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