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혜인식품)은 19일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을 모델로 한 새 광고 CF를 공개했다.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은 각각 2012년, 2015년도에 데뷔한 아이돌이다. 네네치킨의 새 광고는 치킨업계 첫 보이 그룹 더블 캐스팅으로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의 매력을 십분 활용했다. 뉴이스트 W와 세븐틴의 두 그룹의 부드러움과 화끈함을 네네치킨 제품에 빗대어 어필한다.
네네치킨 측은 주요 타깃인 젊은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이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네치킨의 새 광고는 온라인과 IP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CF는 뉴이스트 W, 세븐틴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네네치킨의 맛있는 치킨과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CF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벌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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