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년간 인도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고 전 세계 거의 모든 글로벌 기업들은 인도에 들어와 자신의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들의 인도에 대한 생각은 10년 혹은 20년 전의 모습으로 각인돼 있다.
인도에 대해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거길 내가 왜 가야 해?” “거기서 무슨 일을 하지?” “인도는 아직 범죄가 만연한 후진국 아니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글로벌 IT 기업들은 인도에 둥지를 틀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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