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에는 ‘미라클 라이팅’의 강현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기록하며 이루는 ‘자기사랑’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5일에는 기타듀오 비토와 함께하는 ‘행복한 책방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 예술가 위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는 클래식 기타듀오 비토(VITO)와 함께하는 스토리텔링과 콘서트가 어우러진 새로운 개념의 작은 음악회이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행복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도록 뜻깊은 강연과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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