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형제복지원 강제노역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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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11-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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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참혹한 인권 침해가 벌어졌지만 관련자에게 무죄가 선고됐던 '형제복지원 사건' 판결에 대해 20일 문무일 대검찰총장이 29년만에 대법원에 비상상고를 했다.
1987년도 원생 강제노역등 인권유린으로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의 발단이 된 경남 울산군 청량면 강제노역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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