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지역상권 보호 위한 체계적 지원정책 마련하겠다"

[사진=성남시 제공]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20일 전통시장·골목상권 정책설명과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회장 2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화폐 1000억원 확대 운용, 전통시장·골목상권에 대한 지원 확대, 중소유통물류센터 건립 등을 통해 지역 소상인들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가 오고갔다.

간담회 좌장은 은수미 시장이 맡았고, 김국남 성남시 상인연합회장, 김준태 수정구 상인연합회장, 조우식 분당구 상인연합회장 등이 시 정책에 대해 공감함과 동시에 다양한 의견과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은 시장은 '논의된 사항과 상인 의견·제안을 수렴, 유통업태와 소비자 구매 패턴 변화 등으로 침체돼 가고 있는 지역상권을 보호하고 살리기 위한 체계적 지원정책을 마련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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