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이용범 시의회의장, 도성훈 시교육감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가맹단체장,
임원 및 선수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는 전적보고, 단기반환과 종목 순위 2위를 한 럭비와 테니스의 봉납식, 우수한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시상과 포상증서가 수여되었다.
역대 시장 최초로 전라북도 익산종합운동장까지 찾아와 체전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보낸 박남춘시장은 해단식에서도 장애인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내년도 인천선수단이 선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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