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군산공장에서 사염화규소 누출 신고…무엇이길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세희 기자
입력 2018-11-21 11: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소방당국 "현재 인명피해 없어"

[사진=연합뉴스]



21일 전북 군산시 산북동 OCI 군산공장에서 오전 10시 34분쯤 유독물질인 사염화규소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사고를 수습 중이며, 현재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누출량과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사염화 규소는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무색의 연무 액체이다. 그것은 열에 의해 물에 의해 염산으로 분해된다. 습기가 있으면 금속과 조직에 부식성이 있다. 연기 스크린, 화학 물질을 포함하는 다양한 실리콘을 만들기 위해 화학 분석에 사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