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가수 유승준이 17년 만에 국내 가요계에 컴백하겠다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유승준은 21일 자신의 SNS에 새 앨범 재킷이 담긴 사진과 발매 날짜인 '11.22.18'을 밝혔다. 오는 22일 유승준은 '어나더 데이'라는 이름의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앨범은 2007년 발표한 'Rebirth of YSJ' 앨범 이후 1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유승준은 이번 앨범의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그의 새 앨범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부금도 필요 없다" "너무 늦었다" "미국에서 컴백해라" "유승준이 아니고 스티븐유다" "그 당시에 군대를 다녀오지" "그만 미련 버리길" "한국에 들어올 생각하지 마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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