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전무 아내, 딸 갑질 논란에 회피

  • -"사과했다"...핸드폰으로 카메라 가려

[사진=MBC 뉴스]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손녀이자 방정호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딸 갑질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방 전무의 아내는 딸의 이 같은 논란에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파문이 일고있다.

MBC 뉴스에 따르면 방 전무의 딸은 50대 운전기사에게 반말과 폭언을 서슴지 않은 녹취록이 공개됐다. 이후 운전기사는 3개월만에 해고를 당하게 된다.

이에 전무의 아내는 "이미 사과했다"며 취재진의 카메라를 핸드폰으로 가리면서 자리를 피하면서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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