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2일) 6.9391위안, 0.08%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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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정 기자
입력 2018-11-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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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22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58위안 낮춘 6.939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8% 상승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환율은 7.903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1.369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666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2.92원이다.

시중 유동성이 충분하다는 판단에 따라 22일에도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발행하지 않았다. 20거래일 연속 공개시장조작이 중단된 것으로 이는 지난 2016년 초 이래 최장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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