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양반문화교실은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반려동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펫티켓(펫+에티켓) 교육과 함께 질병, 일상생활에서 케어(미용), 영양과 행동에 대해 전문가의 문화강좌 형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25일에는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문제 있는 반려견 행동교정으로 활약하는 설채현 수의사를 초빙해 ‘아이야 너는 무슨 생각을 하니’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반문화교실 참여는 양주시 축산과 동물방역팀으로 전화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행사장에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은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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