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보이즈가 중화권 시장에 뛰어든다.
22일 더보이즈(THE BOYZ) 측은 “일본 소니뮤직에 이어, 중국 왕이윈뮤직과 해외 매니지먼트 계약을 전격 체결했다”고 밝혔다.
왕이윈뮤직은 2017년 이용자 4억 명을 돌파한 대형 플랫폼으로 2018년에는 2억 명이 증가했다. 6억 명의 이용자 규모로 중화권 전역에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왕이윈뮤직은 한국가수의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까지 본격적으로 확대해 계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더보이즈는 오는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디 온리(THE ONLY)’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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