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 '황후의 품격'으로 전격 배우 데뷔…'심쿵' 대본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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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8-11-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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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윤지 SNS]

가수 김윤지가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통해 배우 데뷔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황후의 품격’에서 김윤지는 극중 오써니(장나라 분)의 통통 튀는 매력의 극단 후배 현주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 데뷔에 나선다.

이에 김윤지는 첫 방송에 앞서 자신의 SNS에 대본 인증샷을 게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사진과 함께 “‘황후의품격’, 현주 본방사수 해주실꺼죠?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는 글로 본방사수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윤지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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