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에너지 산업 분석 및 전망'을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선 이민재 NH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내년에 탈원전·탈석탄 및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확대될 시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고, 전기요금 인상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확대 등이 동 산업에 미칠 영향을 전망한다. 회사별 투자 지점과 주가 흐름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이날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석자는 170명으로 한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