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네이처 새멤버 "로하, 인사드려요"···춤과 랩 장기 '광주출신 18살 요정'

[사진=n.CH엔터테인먼트]

그룹 '네이처'의 새 멤버 로하가 “올해 열여덟 살 전라도 광주 출신이다. 춤과 랩이 장기”라고 소개했다. 로하는 걸그룹 '네이처'의 두번째 싱글앨범에 새롭게 합류한 새 멤버다.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열린 네이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썸&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로하는 네이처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 자신을 소개했다. 로하는 “저의 매력은 시도때도 없이 밝은 게 장점이다. 낯을 가리지 않아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 멤버들이 많이 도와줬다”고 밝혔다.

로하의 본명은 강예진으로, 취미는 미국 드라마 및 영화 감상·옷과 화장품 모으기다.

한편 네이처는 지난 8월 3일 싱글 앨범 ‘기분 좋아’로 데뷔한 그룹이다. 100여 일만에 ‘파티걸’ 콘셉트의 앨범 ‘썸&러브’로 컴백했다. ‘썸&러브’의 타이틀곡은 ‘썸’을 통해서는 사랑이 찾아올 때의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썸&러브’는 이날 정오에 각종 음원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네이처는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첫 팬 사인회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