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부산광역시당이 '여성정치참여와 지역발전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22일 3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여성의 참여를 독려하고 더 나아가 지역내 여성단체와 연계를 통해 여성후보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직에서 활동중인 윤지영 시의원, 전진영 전 시의원, 임선자 전 여성정책연구소 부소장, 여성신문 김수경 지사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민주평화당 부산광역시 배준현 시당위원장은 "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는 국가경쟁력과도 직결된다"며 "앞으로 토론의 장을 통해 여성들의 정치, 사회 활동 영역을 확대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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