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영상]100만번째 대만 관광객보다 한 발 빨랐다?! 엑소 찬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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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11-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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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마주친 엑소 찬열과 세훈[사진=기수정 기자]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100만번째 대만 방한객 환영 행사를 기다리던 도중 마주친 그룹 엑소(EXO)의 멤버 찬열과 세훈.

이들은 대만에서 진행된 리얼리티 촬영을 마치고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1시 30분께 입국했다. 

비행기가 도착하기 전부터 입국장 앞에는 찬열과 세훈을 보기 위해 몰려든 여성 팬들로 가득했다. 

이후 도착한 찬열과 세훈 두 멤버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고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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