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베트남 호찌민 퍼스트호텔에서 열린 한-베 기업인 교류의 장에 참석한 한국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트남의 최대 경제 도시 호찌민시 정부는 세계 창조 도시로의 경제 성장 및 발전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2018 호찌민시 경제 포럼’을 개최한다. '양방향 창의도시 창출과 기업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호찌민시 정부가 주관하고 호찌민시 외무국, 베트남 호찌민기업협회(HUBA·후바)와 코베카가 공동 개최한다. 외교부, 아주경제, 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후원하고 삼라마이다스(SM) 그룹이 특별 협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