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춥다"..강아지 콧김에 서리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8-11-23 12: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송설아(인스타그램 @05md05)

[노트펫] 강아지가 내뿜은 콧김이 차창에 서린 모습이 추운 겨울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경상남도 양산에 사는 설아 씨가 지난 22일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게시한 사진이다.

아빠와 함께 페키니즈 반려견 만두를 데리고, 엄마를 데리러 가는 차안.

잠시 차가 멈춘 사이 만두가 밖을 보면서 뿜어낸 콧김에 차창에 김이 서렸다.

지난 21일 일부 지역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다.

이에 질세라 사람들의 옷차림도 겨울로 확 바뀌었다. 본격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관련기사 더보기
"어차피 견생은 다 고기서 고기"..간식 기다리는 인절미
"여기가 내가 녹을 곳이구냥" 보일러에 등 지지는 고양이
"오늘은 빨간색 사고를 쳐야지~" 빨간맛이 궁금했던 고양이


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otepet@inbnet.co.kr / 저작권자 ⓒ노트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