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설아(인스타그램 @05md05) |
[노트펫] 강아지가 내뿜은 콧김이 차창에 서린 모습이 추운 겨울을 느끼게 해주고 있다.
경상남도 양산에 사는 설아 씨가 지난 22일 반려동물 커뮤니티에 게시한 사진이다.
아빠와 함께 페키니즈 반려견 만두를 데리고, 엄마를 데리러 가는 차안.
잠시 차가 멈춘 사이 만두가 밖을 보면서 뿜어낸 콧김에 차창에 김이 서렸다.
지난 21일 일부 지역에 첫눈이 내린 가운데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고 있다.
이에 질세라 사람들의 옷차림도 겨울로 확 바뀌었다. 본격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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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형 기자 eurio@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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