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경제포럼] "스마트 공장 설립시 철저한 계획 통해 맞춤형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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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문은주 기자
입력 2018-11-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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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화이트 팰리스 컨벤션 센터에서 '2018 호찌민시 경제 포럼'이 개최된 가운데 '기업의 창의성과 혁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응우옌득꾸인(Nguyen Duc Quynh) FPT 소프트웨어 디렉터, 정만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탄포홍 싱가포르 '살기좋은 도시만들기 센터(CLC)' 펠로우, 바바라 누난 노키아 아시아태평양 공공 부문 세일즈 본부장. [사진=민탄 기자]

 

23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 화이트 팰리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호찌민시 경제 포럼'에서 정만기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기업의 창의성과 혁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솔루션'이라는 주제의 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정 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과거 한국 사례 등을 들어 "스마트 공장을 설립하고자 할 때 컨설팅 코디네이터 등을 통해 기업별 상황을 철저히 분석한 후 분야별로 맞춤형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사진=민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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