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시장 "삶의 때 깨끗이 씻어주는 환경관리원 무엇보다 안전 최우선 돼야"

[사진=성남시 제공]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이 '삶의 때를 깨끗이 씻어주는 환경관리원에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은 시장은 지난 22일 아침을 깨우는 환경관리원 57명과 석찬 간담회를 갖고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작업복과 안전장비를 착용하고 작업에 임하되, 건강에도 유념해달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은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재활용선별장을 찾아현장근로자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추운 날씨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불구,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다하고 있는 환경관리원에게 관심과 애정 그리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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