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부 띠엔록 VCCI 회장 "한국과 베트남 기업 연결하는 다리를 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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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윤정훈 기자
입력 2018-11-2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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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3일 호찌민 퍼스트호텔에서 코베카와 만남…협력 약속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코베카)는 23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 퍼스트호텔에서 부 띠엔록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회장과 만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부 띠엔록(앞줄 좌측 다섯쨰) VCCI 회장, 곽영길(앞줄 좌측 넷째) 코베카 공동회장, 이계연(앞줄 좌측 여섯쨰) SM삼환기업 대표이사, 배상돈(앞줄 좌측 셋째) 퍼시스 사장, 권성택(앞줄 좌측 여덟째) 코베카 부회장과 코베카 회원사 기업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호찌민=윤정훈 기자]


한베경제문화협회(KOVECA·코베카)는 23일 오후 베트남 호찌민 퍼스트호텔에서 부 띠엔록 베트남상공회의소(VCCI) 회장과 만나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곽영길 코베카 공동회장, 이계연 SM삼환기업 대표이사, 배상돈 퍼시스 사장, 권성택 코베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부 띠엔록 VCCI 회장은 "베트남은 외국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코베카, 그외 베트남 협회 들과 손을 잡고 한국 기업과 베트남 기업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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