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2018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 사무처 임직원 64명, 소속 회원사 임직원 159명 등 총 22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탄 10만5000여장(777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심광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의 나눔과 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공적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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