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마포구 홈플러스 월드컵점에서 모델이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 빈티지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사진=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1초에 1병씩 판매되는 와인’으로 잘 알려진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의 빈티지 에디션(2017년산)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이 상품은 1966년 첫 선을 보였을 당시 병 모양 그대로 제작했다. 프리미엄 까베네 소비뇽 품종의 대표 산지인 칠레 마이포 밸리에서 특별 한정수량으로 만들어졌으며 국내에는 약 4000병이 판매된다. 과실류의 향이 매력적이며 오크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바닐라향과 스모크향 등의 복합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 강서점, 잠실점, 야탑점, 해운대점, 전주완산점 등 53개 점포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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