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일대일 매치플레이 대결 '캐피털 원스 더 매치 : 타이거 vs 필'에서 승리한, 필 미컬슨(48, 오른쪽)이 상대 타이거 우즈(43·미국)와 악수하고 있다. 이날 대전에서 미컬슨은 연장 4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 '승자 독식' 규칙에 따라 900만 달러의 상금을 모두 가져갔다. 관련기사'골프 명문대' 출신 한진선, KLPGA 덕신EPC 선두…"모교 근처라 편해""한중 관광교류 확대 노력" 모두투어, 中 황산시 문화여유국과 MOU #우즈 #골프 #상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