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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맥시마[사진=한국닛산 제공]
닛산의 플래그십 세단 맥시마가 높은 품질의 상품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맥시마의 이같은 인기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최고 안전등급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美 J.D. 파워(J.D. Power) 2016 상품성만족도(APEAL) △2018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 대형차 부문 1위 등 상품성, 안정성, 성능 등 차량을 평가하는 모든 항목에서 극찬을 받았다.
맥시마의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닛산 특유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가장 잘 나타내는 요소다. 미국 워즈(Ward’s) 선정 ‘세계 10대 엔진’에 빛나는 3.5리터 6기통 VQ 엔진을 채택하고 이전 세대 대비 약 61% 개선해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03ps, 최대토크 36.1kg.m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차량 주변 360°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사고를 방지하고 주차를 돕는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 운전자의 운전패턴을 학습해 이와 다른 이상주행을 할 경우 경보를 보내는 ‘인텔리전트 운전자 주의 경보’ 등이 운전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이 설정해 둔 앞 차와의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교통 흐름에 따라 엔진 스로틀 반응 및 브레이크 압력을 조절해 앞 차와의 거리 및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준다.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게 최고급 소재로 재작된 인테리어가 고급스런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준다. 특히 미(美)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에서 영감을 얻은 ‘저중력 시트’는 주행에서 야기되는 피로감을 최소화 해주며 급 코너와 같은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해 차량과의 일체화를 최대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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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맥시마[사진=한국닛산 제공]
여기에 차량 개발과 함께 과학적으로 배치된 11개의 스피커를 통해 어떠한 음악도 격이 다른 사운드를 제공하는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탑재됐고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가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해 최상의 실내 환경을 유지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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