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기술보증기금]
원클릭보증은 기업이 온라인에서 스스로 신용도와 기술력을 진단해 보증 가능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이후 영업점 직원이 현장 방문해 보증서 발급까지 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원클릭보증은 기보에 축적된 4만3107건의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보증상품으로 ▲제출서류는 줄이고 ▲자금조달의 예측가능성은 높이며 ▲보증절차는 간소화해 신속한 보증 지원이 필요한 창업기업에게 효과적인 상품이다.
원클릭보증은 26일부터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시범 운영기간으로 해당기간 이용고객에게 보증료 0.5%(고정)을 적용한다.
기술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로 온라인에 익숙한 청년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창업자의 불편을 해소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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