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첫 자동차 제조사 빈패스트가 20일, 베트남 각지에 판매점과 쇼룸 200여곳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이들 판매점을 통해 소형차 '파딜'의 예약판매와 전기 스쿠터 '클라라' 판매에 돌입했다.
판매점은 각 지의 로드샵을 비롯해 빈컴 쇼핑센터와 빈마트, 빈프로 등 빈 그룹의 상업시설을 중심으로 개설되었다.
하노이는 '로얄 시티 상업 센터', '빈컴 플라자 롱 비엔', '빈컴 센터 Pham Ngoc Thach', '빈컴 메가몰 타임즈시티' 등에 오픈하였으며, 호치민시에서는 '빈컴 센터 랜드 마크', '빈컴 메가몰 타오디엔' 등에서 자동차가 전시되었다.
이 밖에 중부 다낭, 북부 박닌과 꽝닌, 남부 껀터 등 각지의 빈컴 센터에 판매점이 개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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