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2019년 현역병 입영 희망자를 대상으로 예약 접수를 한다.
26일 병무청은 홈페이지에서 '2019년 현역병 입영 본인선택원(3회차)' 선착순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병역판정검사 결과 현역병 입영대상자다. 병무청에 따르면 강원, 충북, 제주, 전북 지역은 26일부터 접수할 수 있다. 대전·충남, 대구경북, 부산, 서울 경인은 27일, 인천, 경남, 경기북부, 전남은 28일 각각 접수한다.
신청방법은 병무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희망입영월 등을 선택해 접수하면 된다. 입영부대와 일자는 12월 중순쯤 개인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