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엄마愛발견’ 대한민국광고대상 통합미디어 부문 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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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11-26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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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박현경 IMC전략총괄팀장(사진 가운데)이 수상 후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투어 제공]


지난 23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의 광고 ‘엄마愛발견’이 통합미디어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광고상이다.

매년 각 광고회사에서 엄선한 1000여 점 중 방송광고부문과 통합미디어부문 등 총 8개의 본상 일반 부문과 9개의 특별상 부문으로 선정·시상된다. 

하나투어의 ‘엄마愛발견’은 ▲캠페인의 전략 ▲마케팅기여도 ▲광고 효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통합미디어-캠페인전략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하나투어의 ‘엄마愛발견’은 최근 2035세대의 여성이 5060 엄마세대와 함께 다녀온 해외여행 수요의 증가에 맞춰 기획된 캠페인 광고로, 실제 모녀들의 여행스토리를 풀어낸 리얼테이크 형식이다.

모녀가 낯선 곳을 여행하며 더 끈끈해지고, 그간 몰랐던 서로의 모습을 발견하는 감동적인 스토리의 이 영상은 11월 현재 통합 조회 수 1,750만 뷰를 초과했다.

캠페인을 총괄한 하나투어 IBC전략총괄팀의 박현경 차장은 “고객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바탕으로 실제 니즈를 파악해 캠페인을 기획·진행한 결과,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어 이번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고객 특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기획하고, 더 큰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12월 ‘엄마愛발견’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시밀러룩 티셔츠’, ‘엄마를 위한 뷰티키트’ 등 모녀여행에 최적화된 전용 상품 및 특전을 출시했다. 4개 지역 한정 운영으로 시작해 현재 10개 지역까지 확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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