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 체어 제품 사진. [사진=도무스디자인 제공]
수입종합가구 브랜드 도무스디자인은 26일 이탈리아 브랜드 포토코의 '라스 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토코는 미적 가치에 부응하며 환경까지 생각하는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로, 밀라노 국제 가구 페어에 50년 연속 출품해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포토코에서 출시한 라스 체어는 천연 소가죽 마감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좌석과 다리가 일체형으로 뛰어난 착석감이 특징이다. 어느 공간에 배치해도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다. 일반 의자와 팔걸이가 있는 암체어 두 가지 스타일로 선보였다.
도무스디자인 브랜드 담당자는 "라스 체어는 의자를 전문으로 만드는 포토코에서 출시한 제품으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감으로 대리석이나 원목 등 다양한 소재의 식탁과 잘 어우러져 손쉽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만능 인테리어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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