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김현철 상품본부장 등 임직원 30여명과 90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날 간담회에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보국전자 등 11개 파트너사를 우수파트너사로 선정해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또 2019년 소비트렌드에 관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했다.
김현철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는 파트너사와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자금, 교육, 판매 등 다방면에 걸친 동반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2016년부터 4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여 롯데하이마트와 거래하고 있는 파트너사의 대출금리 인하를 지원하고 있다. 또 매년 추석, 설 명절을 앞두고 파트너사 자금지원을 위해 상품 대금을 앞당겨 지급하기도 했다. 또 파트너사 임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어학, 경영학, 재무, 마케팅 등 300여개 무료 온·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해오고 있다.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등반대회, 문화행사 초청, 동반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찾아가는 간담회’를 통해 118개 파트너사를 직접 방문하여 파트너사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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