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양천변도로 개설공사 추진예정지 현장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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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1-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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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제공]


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가 제244회 정례회 기간 중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 추진예정지 석수동 연현마을 세월교 인근을 찾아 현장감사를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는 광명역세권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수요에 대한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도로·교량(1개소)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2516m(안양시 ,460m, 광명시 1056m)이며, 왕복 2차로로 오는 2019년 보상을 실시하고,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

박정옥 위원장 등은 “안양천변도로 개설공사는 석수동 일원의 교통망 확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점이 매우 큰 사업인 만큼, 사업시행자인 LH와 지속적인 간담 및 협의를 통해 조속한 시일내 보상을 완료하고, 착공·준공 등의 절차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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