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34·본명 김형수)이 프로골퍼 이보미(30)와 열애중이다.
27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이완과 이보미가 열애 중이다. 이완, 이보미 집안이 가톨릭 집안이라 신부님의 소개로 만났다.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골프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보니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다.
1984년생인 이완은 2004년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백설공주' '해변으로 가요' '천국의 나무' '태양을 삼켜라'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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