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는 인천항을 글로벌 물류와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비전인 ‘Platform for Global Logistics & Tourism’을 달성하기 위하여 매년 경영환경과 핵심 국정과제 등을 반영한 경영목표와 전략과제를 재설정함으로써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고 있다.
2025 경영목표는 전체 물동량 2억톤, 컨테이너물동량 400만TEU, 해양관광여객 300만명, 인천항 미세먼지 40%저감, 항만연계 일자리 2.5만개 창출 등을 제시했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항만 공유가치 창출’, ‘미래성장동력 확보’, ‘자발적 혁신 내재화’,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의 4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그 하위에 12대 전략과제와 26대 세부과제를 도출했다.
남봉현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참여혁신단 등 국민소통 채널을 통해 경영전략, 공공혁신 등 기관운영 전반에 대해 지속적으로 국민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국민과 함께 인천항이 글로벌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IPA 2025 경영전략체계도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