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쳐]
가수 옥주현이 방송인 서장훈에게 돌직구 고백을 했다.
11월 26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옥주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옥주현은 "나는 청소에 재능이 없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나중에 정리 잘 하는 분을 만나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옥주현은 서장훈을 가리키며 "이렇게?"라고 물어 그를 당황케했다.
반면 서장훈은 설거지를 하지 않으면 잠을 자다가도 다시 일어나서 하고 잔다고. 그는 "'설거지를 조금 있다 해야지' 생각하고 잠이 들면 무의식 중에 날 자극하는 것이 있다. 깨서 치우고 다시 잔다"고 말하며 '깔끔왕' 면모를 자랑했다.
이에 옥주현은 서장훈에게 "우리 같이 살까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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