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광고 ‘알바의 신기술’이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사진=알바몬]
알바몬은 라디오 광고 ‘알바의 신기술’이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 라디오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은 TV, 라디오, 통합미디어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광고상이다. 매년 약 1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며 온라인 사전 심사와 전문가 예선심사, 본선심사 총 3단계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발한다. 올해는 총 52개 광고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알바몬 라디오 광고 ‘알바의 신기술’은 방송광고-라디오광고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처음사장님, 키워가는 사장님 총 2편으로 구성된 광고는 라디오 사연을 읽는 콘셉트로, 초보 사장과 가게를 넓혀 정신없는 사장에게 위로의 말로 감동을 전했다.
알바몬 관계자는 “사장님들의 고충에 공감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라디오 광고가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라디오 광고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상 광고를 SNS에서 동시 노출한 점도 많은 분들이 광고를 접하고 브랜드에 친금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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