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솔트 ‘솔트랩’ 미세플라스틱 안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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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은 기자
입력 2018-11-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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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세스]

최근 김장철로 소금의 사용이 급격하게 늘면서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한 소금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펄세스(대표 양승철)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브랜드인 ‘솔트랩’이 미세플라스틱로부터 안전하다는 검사결과를 인증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9일 한국분석과학연구소에서 시행한 플라스틱 이물 확인 검사로 보통 미세플라스틱의 규정은 5mm보다 까다로운 100μm이상 기준의 검사다.

펄세스는 ‘솔트랩’이 바다의 지각변동으로 생성된 히말라야 산맥에서 오랜 시간 걸쳐 생긴 천연 암염 원석에서 채취한 소금으로 다른 어떤 성분도 첨가하지 않아 깨끗하고, 84가지의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전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른 일반소금과 달리 간수가 들어있지 않아 맛이 쓰거나 심하게 짜지 않고 조리시 음식의 본연의 맛에 풍미를 가미해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또, 피부보습과 모공속에 노폐물 배출, 아토피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 뿐만 아니라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실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도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펄세스는 솔트랩, 당제로 칼로리 제로인 설탕대체제인 스테비아스위트 등 건강 식품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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