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구이는 어린이, 노약자는 물론 성인들에게 건강에 좋으면서 맛도 좋은 요리이지만 조리할 때 냄새, 연기 및 설거지 등으로 번거로워 마음껏 조리하기 힘든 요리 중 하나였다. 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생선 조리법은 직화구인 방식이지만 집에서 구이로 조리할 때 냄새, 연기 및 설거지 등 번거로운 점들이 많았다.
이번에 출시되는 ‘해피한 직화 생선오븐’은 생선오븐 내부의 상하 2중 직화 열선으로 생선을 뒤집을 필요 없이 타이머 시간만 설정해두면 쉽게 직화 생선구이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세라믹 이중필터 장착으로 연기와 냄새를 최소화하며 번거로운 요리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생선구이 조리시 발생되는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이산화질소 등도 상당부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공인시험기관을 통해서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단의 워터트레이 방식이 채택돼 생선 기름으로 인한 냄새도 제거할 수 있고, 기름이 떨어져 눌러 붙는 것도 최소화해 생선구이 등 조리시 발생되는 냄새를 제거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조리 이후에 세척하기 편하도록 제품 상단, 후면 등이 분리되는 구조로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상태로 제품을 유지할 수 있고 안전을 위해서 오븐 조리시 상승되는 고온에서 사용자가 보호될 수 있도록 전면 부위의 2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고온의 직화열을 떨어뜨리는 기능이 있어 소비자들의 안심까지 얻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행복한제작소 관계자는 “레트로 디자인에 기능적인 뿐만 아니라 안전적인 부분도 많이 신경을 썼다”며 “요즘 홈퍼니싱 열풍이 늘어나고 기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트렌드 디자인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