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책 신간]‘자영업 트렌드 2019’..영리한 겁쟁이가 살아남는다.

  • 허건, 이정훈 등 지음ㅣ미래의창 펴냄

[사진=아주경제DB]

이 책은 6인의 전문가가 말하는 2019 자영업 판세 분석이다.

‘뜨는 상권’, ‘대박 아이템’이 성공을 보장하는 자영업 신화가 저물고 있다. ‘작지만 알찬 가게’, ‘소소하지만 행복한 먹고 살기’를 내걸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매장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저성장 시대 속 자영업의 목표는 이제 가능한 한 오래,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새로이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에 점점 더 집중하고 있다. 또한 프랜차이즈와 같은 외부 시스템에 의존하기보단 자신에게 적합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는 데 노력을 쏟고 있다.

예비 창업자라면 창업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처음부터 전부를 쏟아 붓는 방식은 더 이상 답이 될 수 없다. 이제 연습형 창업은 자영업에 뛰어들기 위한 필수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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