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허벌라이프가 지난 23일 개최한 자선경매를 통해 1100만원의 기금을 모금, 소외된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에 전액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자선경매’는 ‘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미션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허벌라이프가 올해 처음 시작한 기부 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부터 3일간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에서 열린 자사 행사 ‘슈퍼 드림팀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이번 자선 경매는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를 비롯 멤버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경매 물품을 모집, 열띤 입찰 끝에 총 110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자선경매 수익은 비영리 사회공헌단체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의 소외된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기관에 전액 기부됐다.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처음 진행한 자선경매가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모금액이 카사 허벌라이프 기관 아동들을 위해 요긴하게 활용되길 바라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소외 아동들의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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