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27일 민방위의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화재 대피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재난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오후 2시 라디오 등을 통해 화재 발생 상황이 전해졌고, 사람들은 유도 요원의 안내를 따라 비상구를 통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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